울산현대진행스텝(케이컴퍼니), 울산문수축구장, 문수컨벤션

21년 9월 10일 울산 현대 진행 스텝 모집 공고를 보고 문수컨벤션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울산에 있는 컨벤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보기 위해서......

근무지역은 울산 남구 문수로 44(옥동, 울산 문수축구 경기장) 문수컨벤션입니다.

법 직종: 주차유도, 안내, 이벤트, 행사 스텝, 보안, 경비, 경호

담당업무: 좌석 관리, 게이트 입장관리, 주차안내, 방역관리 등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것들을 했지만 그중 가장 오래 했던 업무는 행사 스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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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수컨벤션에 가는 길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여기에 내려줍니다.

 

표지판을 보면 26번에 컨벤션. 웨딩홀(Convention Wedding Hall)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야 하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또 계단이 있습니다.

문수월드컵컨벤션 웨딩홀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주경기장 W2Gate

지하 1, 2F입니다.

계단을 올려간다면 바로 앞에 꽃밭이 있습니다.

왼쪽을 보면 문수컨벤션이 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벽면이 유리벽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례로 W1, W2, W3 Gate가 있습니다.

W1, W2는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닫혀있고 w3로 출입을 해야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 부분에 지하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총 4개

중앙에서 약간 왼쪽 부분은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지하와 위로 갈 수 있는 계단 통로도 있습니다.

B1 → 재스민홀, 콘서트홀, 아비뇽하우스, 다이너스티 룸, 계산실, 엘레노어드레스&메이크업, 사진실

B2 → 그랜드볼룸, 다이아몬드룸

이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난안내문! 꼭 한 번은 보고 가주세요..

 

종합적으로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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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컨벤션 안내

1F(현 위치) -웨딩홀- 블루멍하우스, 아도니스홀

B1F- 웨딩홀- 재스민, 아비뇽하우스

-연회장(뷔페)- 다이너스티룸, 콘서트홀

B2F-연회장(뷔페)- 그랜드볼룸, 다이아몬드룸

아래로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왼쪽은 블루멍하우스가 있습니다.

온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안에는 아름다운 숲속을 어서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중앙에 있는 큰 나무? 밀림? 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하 1층입니다. 엘리베이터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하객 대기실입니다.

레드와 검정의 색깔의 조화가 매우 분위기기 있습니다.

 

내려가는 중..........

아직 열기 전입니다.

샹들리에가 중앙에 있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살짝 중앙에서 왼쪽에 있네요.

또한 천장이 너무 낮은 듯한 느낌이 들어 샹들리에가 아래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부러 연출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앙에서 가는 길이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 있는 꽃들의 조화가 잘 잡힌 것 같습니다.

 

지하 1층의 안내 데스크입니다.

가장 왼쪽은 콘서트홀이 있습니다.

1층에서 중앙계단으로 내려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사전 무인정산 개입니다.

바로 뒤에는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현금 불가

지하에는 공동 취재 구역이 있습니다.

축구 경기가 끝나고 이 구역은 안에서 인터뷰를 하여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옆으로 가고 싶다면 1층에 올라가서 다시 지하 1층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이러한 점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3층부터 지하 2층까지 전체적인 시설입니다.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문입니다.

관리 사무실 안쪽으로 가면 에스코트 대기실이 있습니다.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따로 이렇게 팔찌를 채워드립니다.

1차적으로 손소독

2차로 팔찌 착용

3차로 소품 검사와 사은품 증명

4차로 티켓 확인을 합니다.

 

곳곳에 출입문이 있어 어디에서든 출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석에 알맞은 출입구를 찾으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기 전에는 콜 체크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경기!

울산과 전북의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일 때문에 한 번도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화장실 갔을 때 잠깐 찍은 사진!

생생한 현장감!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도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오랜만입니다.

결과는!

울산 0 : 0전북이었다고 합니다.

팽팽한 경기였습니다.

각층의 안내판입니다.

영어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일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집까지 차고 온 팔찌입니다.

행사 진행을 하면서 사람들이 어떠한 것을 원하는지 뭘 하고, 뭘 보고 싶은지,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기획 등등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