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환학생

2021년 겨울 방학에 준비를 하여 교환학생 신청을 했습니다.

코로나라서 그런 지 1달? 2달이나 늦게 뜬 공지에 일본 학교가 2개밖에 없더군요. 지원자가 밀려 그리 많은데 큰일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및 수학계획서를 작성하고 합격하기를 기다리고

합격을 해서 일본어로 면접을 볼 준비 공부를 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2명 뽑는데 합격을 했습니다.(나중에 학교 측에서 더 받아 준다고 하여 2명이 더 추가적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본 기숙사 코로나가 심각했기 때문에 2022년 3월에 어떻게 될지(지금은 일본 입국하면 격리조치 있음(2021.11.)

모르기 때문에 기숙사 운영을 알아봤습니다.

외부 기숙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학교에는 책임이 없음.

일어학과 친구들과 일본 부동산 사이트를 알아보고 따로 살자는 계획을 세워 다양하게 집을 알아봤습니다.

일본 대표 부동산 사이트!

스모, 앳홈, 홈즈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된다고 합니다(일본인 친구)

그리고 중요한 메지로 대학교에 서류 보내기 공지를 늦게 한 이유인지 2일 만에 모든 것을 다 완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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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톡 내용입니다.

↓개인 톡 내용입니다.(모르는 부분은 갠톡으로 상세하게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서류 ems 프리미엄으로 보내니 2~3만 원이 나옵니다.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결국 코로나로 인하여 교환학생이 취소되어 중도 포기원을 자의가 아닌 타의로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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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교환학생을 가지 못하여 많이 아쉽지만 그 과정에서 면접, 서류 작성, 일본의 현재 상황 등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