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시간 5시?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울산역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찍은 유에코(울산전시컨벤션센터)입니다.
유에코는 만들어 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아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 위치가 접근하기 힘듭니다.
'따로 행사, 이벤트가 있을 때 버스 운행을 순차적으로 하여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은 바로 옆에 울산역이 있어 큰 장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지역, 해외 관련된 행사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입구 바로 왼쪽에 공항철도 표지판이 크게 있습니다.
표지판을 보며 가면 가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렇게 형광판?,LED로 표시되어 있어 더 쉽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가는 중.
캐리어 바퀴가 이상하여 힘이 들었습니다. 항상 가기 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ㅎ
그리고 도착하여 들린 충격적인 사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취소
독일주종부에서 전시회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출국 5시간 전에 취소라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돌아가는 길
씁쓸
늦은 시간이어서 사람도 없더군요.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늦었어 공항철도를 타며 급하게 호텔을 알아봤지만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한선 10만 원(지원금) 안에 찾은 것은... 구석에 있는 모텔방?ㅜㅜ
아무도 없는 역
가는 길에도 아무도 없어서 놀랐습니다.
모텔에 도착하기 위해서 무슨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골목길이 너무 어두워서 걱정이
무인 자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수증 등 없습니다.
복도입니다.
짐은 일단 두고 하수구 냄새가 심하여 문을 열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위치입니다. 넷플 사용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많아 거의 사용 못 합니다.
목도리를 두고 왔는데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니 직원분이 택배비 5천 원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 다시 전화를 하니 모텔 주인이 그냥 보내 주시겠다고 하셔서 이러한 것은 매뉴얼 같은 것을 두고 똑같이 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모텔 주인님은 전화를 받는 것도 친절하시고 영수증 등 질문에 대답을 친절하게 해 주셨는데 아르바이트생은 태도도 그렇고 택배비도 그렇고 기분이 안 좋더군요.
화장도 안 하고 다크서클에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
다음으로는 뒤처리 내용입니다.
사실상 가장 중요한 내용.
이런 상황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쉽게 격어 보지 못할 경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gep.or.kr/gept/ovrss/exbi/exbiInfo/exbiDetailMain.do?ovrssExbiCd=OVS000015618
'컨벤션 관련 정보 (GTEP 활동) > 컨벤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아전람🤩 이번 벡스코 5대 박람회에서는 ✨어떤 업체✨가 나오나! (0) | 2023.06.22 |
---|---|
(해외전시회 2차) 7차 전시회 독일 SPS 전시회(뉘렌부르크 자동차 전시회) 준비 -2021.11.16~20 (0) | 2022.05.08 |
(해외전시회1차) 7차 전시회 독일 SPS 전시회(뉘렌부르크 자동차 전시회) 준비 -2021.11.03 (0) | 2022.05.08 |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0) | 2022.04.10 |
울산현대진행스텝(케이컴퍼니), 울산문수축구장, 문수컨벤션 (0) | 2022.01.15 |
댓글